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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격 있는 옷차림 성공 이끈다
기업 경영자는 물론 실무자들도 글로벌 비즈니스가 늘어나고 있다. 해외출장도 잦고,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 바이어도 많다. 사업 파트너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사업성과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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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복은 승무원복으로 안 어울리나
중국 전통복식과 항공사 유니폼(위) 몽골 전통복식과 항공사 유니폼(아래) 세계의 하늘과 공항을 누비는 승무원들의 유니폼은 여행객들에게 한 국가와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결정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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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19초의 '찰나 타법'으로 홈런을 쏜다
이승엽에게 또 하나의 대기록을 만들어준 밤이었다. 지난 8월1일 대(對) 한신 타이거스전 11차전이 벌어진 도쿄돔. 이날까지 팀은 3연패로,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밀려나기 직전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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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500안타 목표 4년 정도면 돼요"
"받아 주이소." 영화 '신라의 달밤'에서 고교생 '짱' 민주섭(이종수)은 엘리트 깡패 박영준(이성재)을 찾아가 자신을 조직원으로 받아 달라고 애원한다. 이성재는 거절할 구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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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~한민국” 마케팅 … 응원열기 속에 기업들이 달아오른다
월드컵 시즌이다. 올 여름 경기가 열리는 독일에 직접 가진 못하더라도 국내에서 응원을 제대로 해 보겠다는 사람들이 꽤 있다. 이들을 겨냥해 스포츠용품 업체는 물론 인터넷 쇼핑몰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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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티즌, 축구대표 새 유니폼에 뜨거운 관심
▶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축구국가대표 새 유니폼 13일 공식 발표되는 축구 국가대표 새 유니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. 특히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는 ㈜나이키가 만들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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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레저] 우리 동네 마라톤 명소
마라토너들은 우리나라의 달리기 인구를 300만 명 정도로 본다. 단연 국내 최고의 레포츠인 셈이다. 지난 2년간 마라톤 풀코스 완주자만 3만8000명이 넘으니 과장은 아닌 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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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대표팀 유니폼 '더 가볍고 편하게'
한국 축구대표팀 공식후원사인 나이키는 3일(한국시간)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3월부터 대표팀이 착용할 새 유니폼과 축구화의 제조 공법과 재질을 발표했다. '토탈 90'으로 명명된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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폼나는 '명품유니폼' 따로있다
축구 유니폼에도 '명품'이 있다.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주의깊게 본 사람이라면 선수들의 유니폼 오른쪽 팔에 8개의 별이 들어간 축구공 문양을 주목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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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장성호, 기아 4위 '가속엔진'
그는 이제 이름 그대로 '장성한 호랑이' 다. 1996년 해태 유니폼을 입고 처음 '호랑이굴' 에 들어갔을 때 새끼 호랑이 장성호(24)는 철부지였다. 타고난 재질과 감각으로 방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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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뷰] 재키는 MVP(2000)
세상과 단절된 소녀에게 찾아온 장난꾸러기 꼬마 친구! 재키는 푸에블로 대학의 인기인. 장난꾸러기 재키는 캔달 박사가 아끼는 제자이자 침팬지 연구의 중요한 재원이다. 은퇴를 앞둔 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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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야구] '제2의 이치로,신조'는 누구?
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동양선수 스카웃 열풍이 강하게 일고 있다. 시애틀 매리너즈의 사사키 가즈히로는 아메리칸리그에서 17세이브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으며, 스즈키 이치로도 23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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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프로야구] 스타스토리 (25) - 에토 아키라
33번. '일본야구의 천황' 나가시마 감독이 99년까지 사용했던 백넘버이다. 하지만 이제 이 33번 유니폼의 주인은 더이상 나가시마 감독이 아니다. 나가시마 감독이 작년 어떤 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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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스타열전 (54) - 척 노블락
1998년 양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, 연장 12회초 클리블랜드의 트래비스 프라이맨은 1루주자 엔리케 윌슨을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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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`무심투'로 재기한 임선동
"운이 좋았기 때문입니다" 11일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2000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임선동(현대)은 시종일관 담담한 표정이었다. 올 시즌 3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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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멀티플렉스' 영화관 종합 오락공간으로 변신
서울 을지로 4가 옛 국도극장 자리엔 지금 '국도 주차장' 이란 간판이 걸려 있다. 고풍스럽고 위용있던 석조 건물은 오간데 없고 반듯하게 밀어버린 널찍한 마당에 크고 작은 차들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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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새 천년 영파워 (1) - 강혁
사이버중앙에서는 각팀별로 새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들을 선택하여 시리즈로 엮는다. 그 첫번째로 두산 베어스의 강혁을 뽑았다. 그리고 네티즌들의 참여를 위해 네티즌들이 야구게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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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마운드에 '재기의 희망가'
새천년 프로야구 마운드에 '재기의 희망가'가 힘차게 울려 퍼지고 있다. 지난 수년간 부상이나 부진으로 질곡의 세월을 보냈던 투수들이 시범경기를 통해 화려한 부활의 나래를 펼쳐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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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구 유니폼 교체바람
2000년 한국 배구슈퍼리그 개막을 앞두고 실업팀들이 유니폼 교체에 한창이다. 삼성화재와 도로공사는 새천년을 맞아 우승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유니폼을 완전히 새롭게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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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새천년 한국프로야구 이끌 선수(1)-강혁
사이버중앙에서는 각팀별로 새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들을 선택하여 시리즈로 엮는다. 그 첫번째로 두산 베어스의 강혁을 뽑았다. 그리고 네티즌들의 참여를 위해 네티즌들이 야구게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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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새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(1)-강혁
사이버중앙에서는 각팀별로 새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들을 선택하여 시리즈로 엮는다. 그 첫번째로 두산 베어스의 강혁을 뽑았다. 그리고 네티즌들의 참여를 위해 네티즌들이 야구게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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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쟁이 되려면 소품에 신경써라
정장 벨트 하나를 모든 종류의 바지에 매는 무신경한 남성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.청바지.면바지.양복바지 할것 없이 정장용검은색 벨트를 맨 모습은 정말 꼴사납기 그지없다.양복 밑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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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새출발 새인생-연습생 1루수 삼성 남기훈
『반드시 진흙속에서 찾은 진주가 되겠다.』 가을훈련이 한창인프로야구 삼성의 경산 볼파크.푸른 유니폼의 선수들 틈속에 낯선회색빛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배팅연습을 하고 있다.바로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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촌티나는 '빈티지 룩' 유행예감
어머니의 처녀시절 옷장에서 빌려온 듯한 옷,세련되고 말쑥한 모노톤이 지배하는 90년대 패션감각으로 보면 어딘지 촌스런 느낌의 옷. 일명 「빈티지 룩(vintage look)」으로